Thursday, December 15, 2011

겨울 방학

드디어 셤 다 끝나고 1학년도 끝났다...ㅋㅋㅋ
거의 2년 동안 한국에 있는데 고향에 한번도 못 갔거든...부모님을 넘 보고 싶고 고향 음식도 되게 먹고 싶다...
아무튼 이제 집에 가는 날 며칠 남지 않으니까 다들 잘 볼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실것 먹을 수 있겠지...ㅎㅎㅎ
실은 그것보다 뭘 사고 가야 되는 게 바로 골치가 제알 아픈 문제인데...다들 날 보기보다 기념품 더 많이 생가하거든~어쩐지 슬픔을 느낀다ㅠㅠ
이번 방학은 정말 바쁠 건데...여행도 가고 친절도 만나러 가야 되고 친구 모임도 많이 다녀야 되는데...
여기저기 다녀서 피곤하기 보다 충실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...기대한다~ㅋㅋㅋ^^